미술관 소개

오아르미술관 (OAR Contemporary Art Museum)은 경주 출신의 개인 컬렉터 김문호 관장이 2005년도부터 수집한 개인 소장품 약 600점을 가지고 설립한 사립 미술관이며, 2021년부터 약 4년여간의 준비를 마치고 2025년4월에 개관하였습니다.

오아르는 “오늘 만나는 아름다움”을 뜻합니다.
관람객들이 예술을 통해 일상 속에서 미처 느끼지 못한 감정과 영감을 발견하고,그 경험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.

오아르미술관은 예술을 잘 모르는 분들도 즐길 수 있는 전시를 지향하며, 모두가 “아름다움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열린 공간을 추구합니다.
누구나 공감하고 머물 수 있는 예술, 그리고 예술이 삶에 가까워지는 방식을 모색해나가고 있습니다.

관장 소개

건축 소개